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/카드일람/명예의 전당 (문단 편집) ===== 얼음창 ===== ||<-3> || || '''한글명''' || 얼음창 ||<|8> [[파일:Ice Lance-hf.png|width=200]] || || '''영문명''' || Ice Lance || || '''카드 세트''' || 명예의 전당 || || '''카드 종류''' || 주문 || || '''등급''' || {{{#gray 일반 }}} || || '''직업 제한''' || {{{#black,#e5e5e5 마법사}}} || || '''[[http://img1.wikia.nocookie.net/__cb20131210005435/hearthstone/images/b/b4/IceLance.gif|황금 카드]]''' || 제작 || || '''비용''' || 1 || || '''효과''' ||<-2>캐릭터를 '''빙결''' 상태로 만듭니다. 이미 '''빙결''' 상태라면, 피해를 4 줍니다. || || '''플레이버 텍스트''' ||<-2>창이 부서지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. 부서지면 성능이 꽝인 "얼음 조각"이 나가니까요. ''(The trick is not to break the lance. Otherwise, you have "Ice Pieces." Ice Pieces aren't as effective.)'' || 목표가 빙결에 걸려있다면 1코스트 피해 4라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. 다만 이미 빙결에 걸려있어야하는 조건이 있어 다른 빙결류 카드와의 연계가 강요된다. 보통은 얼음 화살과의 연계로 본체에 피해를 꽂는 경우가 많지만, 급할 땐 하수인이나 무기를 장착한 상대 영웅에게 빙결을 걸어 템포를 늦추는 활용도 가능하다. 카드 하나 하나의 효율이 중요한 일반적인 법사 덱에선 잘 채용하지 않고 상대의 명치를 노리는 슈팅계열 덱에서 흔히 채용한다. 코스트가 싸기에 탈노스 등 주문공격력 하수인과 연계하기도 쉽고, 흔히들 사용하는 콤보로 타우릿산으로 한 번 줄이고 말리고스 + 얼음 화살 1장 + 얼음창 2장으로 26의 피해를 줄 수 있다! 혹은 얼음 화살을 1장 더 쓰면 피해 34로 한턴만에 풀피를 깎을 수 있다. 덕분에 힐 카드가 많은 덱을 만나서 알렉스트라자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막혔을 때 냉법의 플랜B를 마련해주는 소중한 주문. 당연히 전부 다 타우릿산으로 줄여야하는지라 카드를 모으기 힘들지만, 상대가 힐카드가 많다면 당연히 느린 컨트롤 덱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는 편. 2017년 4월에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주문 중 하나가 되었다. 기존 냉법 자체를 야생으로 보내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어 유저들의 갑론을박이 심했던 카드. 심지어 카라잔 발매 직전에 벤 브로드가 한국에 내한했을 때 18급 냉법한테 털린 걸 복수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돌았을 정도.[* 당시에는 18등급 냉법 유저가 타우릿산을 낸 다음 얼음 방패를 사용하여 카드들의 코스트를 낮추고 한 턴을 버텨낸 뒤 다음턴에 말리고스-얼음 화살-얼음 화살-얼음창으로 BB를 이겼다. 게다가 당시 BB가 잡은 [[사제(하스스톤)|직업]]은 당시 성능이 시궁창을 달릴 뿐더러 태생부터 냉법같은 콤보 덱과 극상성을 보이던 사제였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4nB88wnbMyE|당시 영상.]]] 개발진들은 얼음창은 코스트 대비 딜 효율이 너무 좋아서 다양한 OTK계통의 덱에 사용되어왔고, 그런 이유로 이 카드 하나로 인해 주문을 복사하는 계열의 효과 등을 섣불리 낼 수 없게 되어 그 비슷한 카드를 내기 위해서는 이 카드를 야생으로 보내는 방침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. 여담이지만 얼창을 야생으로 보내는 것을 해명한 다음에 진행한 제작진 Q&A에서 '''얼음창을 야생으로 보낸 대신 그 자리에 [[마법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2016년#s-1.1.1|산산조각]]을 넣으면 될 것'''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하여 수많은 유저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었다. 산산조각이 쓰레기라는 것을 떠나서 애당초 두 카드는 빙결이라는 공통분모만을 가질 뿐 사용 용도 자체가 다른 카드다. 필드싸움을 우선시하는 제작진들 철학을 고려하면 얼창은 원래 빙결된 적 하수인을 1코 4딜이라는 강한 화력으로 끝장내버리는 용도로 쓰도록 만들었을지도 모른다. 그렇기에 산산조각으로 언 적 하수인을 대신 처치할 수 있으니 추천한 것일지도. 허나 애초에 빙결은 공격을 잠깐 막아 킬각을 만들거나 급하게 막거나할 때 용도로 쓰일뿐 필드정리용으로 쓰는건 기껏해야 전체 정리가 되는 얼회 - 종말이정도가 끝이다. 하여튼 태고의 문양, 비전학자 등의 괜찮은 신규카드가 추가돼서 냉법이 사장되진 않았다. '''물론 개발진이 언급한 산산조각은 채용되지 않았다.''' 얼음창이 야생에 보내져도 냉법에는 큰 영향을 주지않고 운고로 1주차에 1티어에 당당히 입성하였다. 그 이후 냉법과 유사한 OTK덱인 퀘스트 법사가 한 동안 성행했다는 점을 보아 처음부터 '''얼음창이 문제가 아니고 얼음방패가 문제였다는 것'''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. 한 마디로 애꿎은 카드가 야생으로 간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